금몬당: 1000명의 기억을 위한 모뉴멘트 프로젝트(앗싸라비아 1000개의 태양)

2021.11.03 ▶ 2021.11.09

선아트스페이스

서울 종로구 삼청로 75-1 (팔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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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0개 판화로 들어 가는 이미지 3종

Press Release

다채로운 예술세계를 펼치는 금몬당 작가는 오는 11월 3일부터 7일 5일간 오후 2시30분부터 1000명의 기억을 위한 모뉴멘트 프로젝트 행사를 펼친다. 서울 종로구 삼청동 선아트스페이스에서 하루 판화작품 180점과 원화 20점을 나눠주는 행사다.

행사명 : 1000명의 기억을 위한 모뉴멘트 프로젝트
(2021. 11.3 ~7일 5일간이다) 주최. 주관. 기획. 금몬당 작가 010 3996 3390

내용
앗싸라비아 천개의 태양 전시기간 11월 3일부터 9일 기간중, 3일부터 7일 까지 여는 부대행사다. 판화작품 900점과 원화 100점 해서 1000점을 나눠주는 것이다.

프로젝트행사는 11월 3일부터 7일 까지. 오후 2시30분 부터 200점씩 작품을 싸인 해서 나눠준다. 판매가 아닌 그냥 주는 역설적 선택으로, 종래의 시각적 범주에서 벗어난 미술적 가치의 영역 확장적 측면에서 시도하는 작업을 펼친다. 작가로써의 활동은 이 사회적 관계망속에서 예술세계도 존재하는 것인바, 다함께 코로나를 극복하자는 취지며 현재의 시대상황을 적극 반영한 실험적 미술을 펼쳐내는 것이다.

행사 의도
이번 행사는 지리한 코로나 재난적 상황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하여 언젠가는 극복될 것이라는 희망적 염원속에서 작품 1000점을 나눠주는 위로적 차원과 작업적 차원이 결합된 것이다.
작품을 주는 것은 과정으로 판매가 아닌 보시로서 받는 이의 기억속에 남게 된다. 이 코로나 19의 상황이 끝나고 극복되었을 때 받은 이의 머릿속에 남는 기억의 영역이 작품으로 남게 된다는 설정이다. 1000명 에게는 기억을 만들어 주게 되기 때문이다. 더불어 양극화하는 미술판에 신선한 자극제를 준다는 의미도 담긴다.


금몬당 프로젝트는 재미 있습니다.

2021. 11. 3~7일 5일간
1000명의 기억을 위한 모뉴멘트 프로젝트를 통해
금몬당 작가에게 남는 것 3가지

첫째, 미술사상 최초라는 타이틀.
둘째, 새로운 미술적 시도라는 점과 논쟁적 과제를 만들었다는 점.
셋째, 1000명의 기억 영역을 작품 포맷에 포함했다는 것.

전시제목금몬당: 1000명의 기억을 위한 모뉴멘트 프로젝트(앗싸라비아 1000개의 태양)

전시기간2021.11.03(수) - 2021.11.09(화)

참여작가 금몬당

관람시간02:30am부터

휴관일없음

장르회화

관람료무료

장소선아트스페이스 ZenArtSpace (서울 종로구 삼청로 75-1 (팔판동) )

기획금몬당 작가

연락처02-733-0730

Artists in This Show

금몬당(geummondang)

1966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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