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밸리::대화

2012.06.23 ▶ 2012.07.20

월드메르디앙II

서울 금천구 가산동 월드메르디앙2차 426-5 B1

Map
  • 김지애

    담론[談論] 기행 신문, 비닐랩, 모형 200여개 덩어리, 2012, 개인소장

  • 구혜림

    digital map of new city 디지털 페인팅, 162.2x112.2cm, 2012

  • 이무일

    디지털 비너스 혼합재료, 50x60x170cm, 2012

  • 윤이나

    과거 그리고 현재 캔버스에 유화 및 아크릴, 72.7x60.6cm, 2012

  • 장진아

    월드메르디앙의 스타 혼합재료, 110x300cm, 2012

  • 이선민

    로보트태권V 캔버스에 잉크젯 프린트, 59.4x84.1cm, 2012

  • 이성호

    R 와이어, 나무, 35x100x20cm, 2012

  • 조윤정

    흔적-20120526PM234 디지털프린팅, 176x132cm, 2012

  • 변재성

    2012년 어느 오후. Mixed Media, 2012

Press Release

디지털밸리::대화
이번 전시 《디지털밸리∥대화》는 ‘가산디지털밸리’라는 지역을 주제로 한 Site Specific Project이다.
1970-80년대의 공단과 산업단지는 IT가 중심이 된 산업일변도에 따라서 이름자체도 ‘디지털(digital)’이라는 단어와 미국 반도체 중심지인 실리콘밸리의‘밸리(valley)’를 적절히(?) 합성하여 이제 디지털밸리라 불리운다.

디지털+밸리라는 어휘에서 직감되듯이 이곳은 이제 블루칼라의 노동자보다는 화이트칼라의 직장인들이 더 눈에 띈다. 사람들의 옷이 변하고 공장 대신 마천루의 고층 오피스텔 사무실이 들어섰다는 것은 이 지역의 어떤 변화를 의미하는 것일까? 한 지역을 중심으로 한 이번 작업은 가산 디지털밸리라는 곳을 중심으로 하여 이 공간의 일상과 그곳의 사람들에 관한 작업들로 회화, 사진, 설치, 영상 등의 다양한 매체를 사용한다. 특정 지역의 사람들, 그 중 서울의 산업지역인 디지털밸리의 일상인들과의 관계가어떠한 방식으로 표현될지 기대되는 기획이다.

특히 이 지점에서 작가들과 디지털밸리의 일반인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대화와 소통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밖에 없다. 대화가 잘되어 그들 간의 소통이 잘 이루어지거나 혹은 그렇지 않은 것 또한 모두 작업의과정이고 그것 자체가 작업이 된다. 이번 기획을 통하여 서로 익숙하지 않은 부분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합일점을 찾아가는지를 보여주며 그 소통의 과정을 담고자 한다.

전시제목디지털밸리::대화

전시기간2012.06.23(토) - 2012.07.20(금)

참여작가 안수진, 구혜림, 김지애, 변재성, 배지영, 이무일, 이성호, 조윤정, 장성욱, 윤이나, 장진아, 김정미, 이선민

관람시간10:00am~18:00pm

휴관일없음

장르회화와 조각

관람료무료

장소월드메르디앙II (서울 금천구 가산동 월드메르디앙2차 426-5 B1)

연락처02-865-2119

Artists in This Show

구혜림(Koo Hye-lim)

1978년 출생

김지애(Kim Ji-Aee)

1957년 출생

변재성(Byun Jae-Sung)

1974년 출생

이무일(Lee Moo-il)

1971년 출생

이성호(Lee Seong-Ho)

1973년 출생

조윤정(Jo Yoon-Jung)

1974년 출생

윤이나(Yun E-Na)

1982년 출생

장진아(Jang Jin-Ah)

1967년 출생

김정미(Kim Jung-Mi)

1970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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