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미술관은 2022년 3월 11일(금)부터 4월 24일(일)까지 《2022 금호영아티스트》 1부를 개최한다.
《2022 금호영아티스트》 1부는 2021년 제19회 금호영타아티스트 공모 프로그램에서 선정된 6명의 작가(박다솜, 최가영, 허우중, 무니페리, 이다희, 조해나) 중 박다솜, 최가영, 허우중 3명 작가의 개인전으로 구성된다.
각각의 전시는 몸에 대한 생각과 고민을 비정형화된 화면 위에 몸의 이미지들이 만나는 접점과 관계로 보여주는 박다솜 작가의 회화 작업, 타인의 삶과 사건에 대한 기록물을 수집하고 관찰하며 비일상성에 대한 간접 경험을 설치적으로 풀어낸 최가영 작가의 회화 작업, 선과 도형같은 이미지의 최소 단위가 지닌 시각적 반향을 바탕으로 그림과 공간의 유기적 관계를 탐구하고 관념적인 공간을 구성하는 허우중 작가의 회화 작업을 선보인다.
전시제목신진작가 지원전 《2022 금호영아티스트》 1부
전시기간2022.03.11(금) - 2022.04.24(일)
참여작가
박다솜, 최가영, 허우중
관람시간10:00am - 06:00pm
(입장마감 17:30)
휴관일매주 월요일
장르회화
관람료성인: 4,000원
학생: 3,000원(중학생~대학원생)
우대: 2,000원(만 65세 이상/어린이/장애인/국가유공자 포함)
장소금호미술관 Kumho Museum (서울 종로구 삼청로 18 (사간동, 금호미술관) )
연락처02-720-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