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아시아 태평양 현대미술 : 헬로우 시티>는 2017년 아시아 태평양 도시정상 회담(APCS) 대전 개최를 기념하며 아시아, 태평양, 북미지역에서 활동하는 유명작가들을 초청하여 최근 전 세계적으로 논의되는 다양한 이슈를 예술로 승화시킨 전시이다. 이는 아시아 태평양 도시전체가 상호적인 문화 교류를 통해 진정한 협력과 화합을 도모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4차산업의 도래와 함께 지식경제로 변모해 가는 이 시기에 새로운 지식 경제의 원천은 창의성, 특히 예술과 기술분야의 창의성이 주요하게 부각되고 있으며 창의성은 도시정책의 핵심이 되었다. '헬로우 시티'는 이러한 창의성에 기반한 도시의 새로운 활력을 위해 미래 세대의 주역이 바라보는 비전과 순수성, 창의적 인간이 구현된 세상을 말한다.
도시의 다문화와 혼성의 시대에서 미래의 문화는 어떠한 문화가 될 것인가? 앞으로 미래 어린이들이 살아갈 도시는 다문화와 공동체가 개인의 창조성과 도시의 창조성을 만들어 나가는 사회가 될 것이다. 이러한 다양서의 조화는 도시환경의 독특한 문화적 융합과 네트워킹으로 이어져 새로운 도시와 문명의 이야기를 만들 것이다.
'헬로우 시티'는 개인의 창의성과 기술, 재능을 기반으로한 '창의적 산업'을 통해 '창조적 사회구조'와 '창조인간'의 가능성을 넓힐 수 있는 도시를 말한다. 본 전시를 통해 대도시의 문화적 재생과 연대, 그리고 문화간 대화를 시도하는 가능성의 인사를 우리는 꿈꿀 것이다.
전시제목2017 아시아 태평양 현대미술 : 헬로우 시티
전시기간2017.06.23(금) - 2017.10.09(월)
참여작가
백남준, 최정화, 탄야 슐츠, 쿠사마 야요이, 펑홍즈, 리나 베너지, 이사벨&알프레도 아퀼리잔, 쑨위엔&펑위, 신지 오마키, 마리아 네포무체노, 크리스찬 포어, 에밀리 캐임 캔와리
관람시간화~일 10:00am - 07:00pm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 10:00~21:00
입장마감 : 전시종료 1시간 전
휴관일월요일, 추석당일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장르회화, 조각, 영상, 설치
관람료성인 10,000원(단체 20인이상 8,000원)
대학생(학생증 소지자), 하사 이하 군인, 예술인패스 소지자 8,000원(단체20인이상 6,000원)
중.고등학생 6,000원(단체20인이상 5,000원)
5세 이상-초등학생, 65세 이상 노인 4,000원(단체20인이상 3,000원)
특별전을 위한 미술관 프로모션, 문화가있는날 : 단체관람료 적용(중복할인 불가)
※요금면제 대상 : 5세 미만, 유치원(어린이집) 및 초.중.고교생 단체 인솔자(20인당 1명), 장애인복지카드소지자(1~3급은 보호자 1인 포함), 국가유공자증 및 유족증 소지자, 독립유공자증 및 유족증 소지자, 5.18민주유공자증 및 유족증 소지자, 특수임무유공자증 및 유족증 소지자, 참전유공자증, 고엽제후유의증환자증 소지자, 꿈나무사랑카드 소지자(배우자 포함), 대전광역시 명예시민증 소지자(배우자 포함)
장소대전시립미술관 DAEJEON MUSEUM OF ART (대전 서구 둔산대로 155 (만년동, 대전시립미술관) )
주최대전시립미술관, 대전MBC, 금강일보
후원대전광역시, 브리즈번시, APCS, 문화체육관광부, 주한미국대사관, 파버카스텔
연락처042-270-7370, 042-270-7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