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철(Oh Hyun-Chul)

1970년 전주 출생

서울, 부천, 인천에서 활동

소개말

본인 작품‘알파에서 오메가(Α→Ω)’와 ‘아가페(Agape)’는 완전 구체와 여체 등을 소재로 동판에 에칭(Etching)과 애쿼틴트(Aquatint) 기법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1996년부터 현재까지 작업은 현대사회 속에서 한 인간이 살아가며 자아가 형성되어 가는 과정을 표현한 것입니다. 자아는 오늘날 보통사람들이 신(神)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자아를 담고 있으며 그 속에서 희(喜). 로(怒). 애(哀). 락(樂)과 같은 삶의 모습을 추상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림의 주제는 ‘절대적인 사랑 안에서 한 인간이 성장하는 과정’을 묘사하고 있는데 알파에서 오메가(Α→Ω)(1996년~현재까지 작업)는 ‘절대자의 사랑 안에서 자아의 성장’이란 주제로 작업하고 있고 그 의미는 ‘처음부터 끝까지 신이 보호 하신다’란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아가페(Agape)(2000년~현재까지 작업)는 상징적 여성을 통해 ‘사랑과 헌신의 모성 안에서 자아의 순환’이란 주제로 작업하고 있는데 이는 ‘어머니의 절대적인 사랑’을 주제로 담고 있습니다.

본인의 최근 작품들은 여체를 소재로 다루고 있는데 여체는 첫 아이를 출산한 젊은 엄마의 모습과 아이가 태어나서 겪는 것을 문자나 기호 등을 추상적으로 표현한 ‘자아’가 나타납니다.
-작가노트 중에서-
작품의 특징은 화면에 나비와 무당벌레를 그려 넣었는데, 나비와 무당벌레는 꽃씨를 나무나 꽃에 옮겨 열매를 맺게 하는 전달자로 '생명의 전달자' 혹은 '생명의 매개체'로 표현한 것입니다.
작품의 주제는 '축복으로 탄생된 자아가 행운과 축복 속에서 성장한다.' 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Q.미술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어려서부터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 그림을 자연스럽게 그리게 되었습니다.

Q.작품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축복과 어머니의 사랑을 메세지로 하고 있습니다.

Q.주로 사용하는 작업방법과 나만의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저는 에칭과 애쿼틴트로 만들어진 오목판을 찍고 그 위에 이미지를 그려 채색을 합니다.
판화은 메개체로 이용되고 작업은 판을 찍은 판화에 그림을 새로 그리는 회화작업입니다.
판화는 마띠에르를 내기가 어렵지만 딥에칭 작업은 마띠에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판화에서 보이는 기하학적인 추상은 자아를 상징하기 때문에 미술사적 의미로 뺄 수없는 요소이기 때문에
판화와 회화를 접목한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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