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진아(Son Jin-A)

1967년10월4일 서울 출생

서울에서 활동

학력

2006 뉴욕주립대학교 대학원 조소전공
1995 뉴욕주립대학교 대학원 회화전공
1993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 석사
1990 숙명여자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학사

경력

숙명여자대학 강사
전주우석대학교 강사
숭의여자전문대학교 강사

개인전

2016 갤러리 휴, 싱가폴, 싱가폴
2015 LIG아트스페이스 한남 STUDIO - L, 서울
2014 갤러리 미고,부산
2013 갤러리 포스,베이징798,중국
2011 313 아트 프로젝트, 서울
2009 매드 아트 디자인 뮤지엄 만다린, 싱가폴
2009 갤러리 아트사이드,서울
2007 갤러리 아트사이드,서울
2006 사무엘도르스키뮤지엄,뉴욕주립대학,뉴욕
2004 갤러리 아트사이드,서울
2003 포스코 미술관, 서울
2002 갤러리 아트사이드, 서울
2002 성곡미술관, 서울
2001 이목화랑, 서울
1999 갤러리메이
1998 인터컨티넨탈호텔
1998 갤러리메이
1996 갤러리시우터
1995 손진아 개인전, 조성희화랑
1995 The College Art Gallery,뉴욕
1992 윤갤러리, 서울
1991 나우갤러리, 서울

단체전

2010 Art in the City ,Fullerton hotel, 싱가폴
2010 매체와 상상력 ,이화여자대학교 미술관
2010 선화랑 33주년 기념전 ,선화랑, 서울
2010 수상한 집으로의 초대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
2010 색(SAIC)-욕망에서 숭고까지 ,홍익대학교 미술관
2009 Happy Memories ,서울대학병원 역삼동, 서울
2009 We Now ,인사아트센터, 서울
2009 Beauty & Beast 손진아,홍정표2인전,갤러리 123,서울
2009 우림화랑35주년개관기념전,우림화랑,서울
2009 Mad for furniture ,Nefs space, 서울
2009 유아트스페이스 개관기념전 ,유아트스페이스,서울
2009 현대미술의 풍경,마음의풍경 ,롯데애비뉴얼,서울
2008 GMA ,Montrix,SWISS
2008 Merry colorful abstract ,갤러리아트사이드,서울
2008 Scope hampton Newyork,뉴욕,미국
2008 ACAF, Newyork pier 92,뉴욕시티,뉴욕.미국
2008 성상은,손진아 2인전,표화랑사우스.서울
2008 정형에 도전하다 ,인터알리아,서울
2007 일상으로의 초대전, 신세계아트월갤러리, 서울
2007 가나아뜰리에보고전,인사아트센터,서울,부산가나화랑, 가나시떼,파리
2007 인천 국제여성미술비엔날레,인천
2007 Tuning BOLONI전 .Boloni사옥,베이징.중국
2007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Gallery Mano, Seoul
2007 Private collection전, 가나아트센타,서울
2007 Blind mind전, 현대백화점본점, 서울
2006 윈도우갤러리,갤러리아트사이드,서울
2006 시카고 인터내셔날 아트페어,머천다이즈마켇,시카고
2006 가나오픈스튜디오 ,가나평창동아뜰리에,서울
2005 여덟 개의 얼굴전, 쥬키찬 미슬관,상하이,중국
2004 예술가는 마법사 , 갤러리 아트사이드, 서울
2004 Life Landscape전,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04 그림하나 가구하나, 유아트스페이스, 서울
2004 가늘고 긴 그림전, 마노갤러리, 서울
2003 시민과 함께하는 아트벤치전, 갤러리 아트사이드,여의도 시민공원, 서울
2003 그림 있는 집, 서울옥션, 서울
2003 유쾌한 공작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03 동화속 미술여행, 갤러리 현대, 서울
2003 우리집 그림걸기전, 현대 예술관, 울산
2003 Modern Arts in Hardcore DIOR,원화랑, 서울
2003 김찬일,손진아-갤러리마노개관기념전,갤러리마노,서울
2002 한국미술-향방과 검증,코리아 갤러리, 서울
2001 네트워킹 프로젝트 닷컴,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서울
2001 입체속의 입체, 스페이스 포럼, 서울

아트페어

2010 홍콩국제아트페어 홍콩,홍콩
2009 Asia top gallery in Hotel ,Hyatt Hotel, 서울
2009 화랑미술제 ,Bexco,부산
2009 Singapore international art fair,singapore
2008 Singapore international art fair,singapore
2008 화랑 미술제 Bexco,부산
2008 Asia top gallery in Hotel ,동경.일본
2008 시카고 인터내셔날 아트페어 ,머천다이즈 마켓, 시카고
2008 신세계아트페어,Holly Hoops ,신세계백화점,서울
2008 아르코 아트페어,마드리드.스페인
2008 SIPA,예술의 전당, 서울
2008 KIAF,코엑스,서울
2007 KIAF ,서울 엑스포전시장,서울
2007 서울옥션 아트쇼, 작가관, 코엑스, 서울
2007 시카고 인터내셔날 아트페어. 머천다이즈 마켇 ,시카고
2007 싱가폴 국제아트페어, 싱가폴
2007 화랑미술제, 갤러리아트사이드,예술의 전당, 서울
2007 ACAF, Newyork pier 92,뉴욕시티,뉴욕.미국
2007 베이징 인터내셔날 아트페어,베이징,중국
2006 화랑미술제 ,가나화랑,예술의전당,서울
2006 상하이 인터내셔날 아트페어,상하이,중국
2004 KCAF 예술의 전당,서울
2004 KIAF,서울엑스포 전시장,서울
2004 베이징 아트페어, 베이징
2003 KCAF 예술의전당,서울
2002 KCAF 예술의 전당, 서울
2002 마니프, 예술의 전당, 서울
2000 현대백화점 아트페어, 현대아트갤러리, 서울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포스코
UBS
Hotel LKF by Rhombus, 중국
Hotel Mandarin Taipei,대만
NOVOTELAMBASSADOR 부산
메리츠 증권 여의도
메리어트호텔 여의도 파크센터
제주 하얏트호텔
워커힐호텔
쉐라톤호텔,서울
Imperial Palace Hotel. 필리핀
포천 아트밸리
아셈
외교통상부
한국투자증권
CJ상암
신한은행
하나은행 외 다수

추가정보

손진아 작가는 1967년 서울 출생으로 숙명여대 회화과 및 홍익대 대학원을 졸업 후 뉴욕주립대에서 회화와 조각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싱가포르의 갤러리휴, LIG아트스페이스, 갤러리미고, 중국 베이징의 갤러리포스, 갤러리아트사이드 등 국내외에서 개인전을 개최하였으며, LIG아트스페이스 <현현>, 싱가포르 <아트스테이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교감>, 상하이<아트아시아 상하이>, 중국 <신지앙비엔날레>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였습니다.
작가는 2011년까지 10년 이상을 초상화의 형식으로 의자라는 특정한 사물을 소재로 자아의 내면을 화폭에 담아왔습니다. 의자는 사람의 신체와 닿는 부분이 많으며, 의자마다 모양이 다른 것이 사람과 비슷하다고 보았던 작가는 의자를 통해 자신의 자화상, 개인의 내면세계를 표현했습니다. 화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의자부터 손을 잡고 춤추는 듯 이어져 있는 작가의 의자그림에는 두꺼운 코팅처리를 해서 반짝반짝 광택이 나며 체크무늬 패턴이 반복적으로 등장합니다. 체크무늬 패턴을 작가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즉 네트워크라고 말하는데, 한 개의 의자에서도 보이지는 않아도 긴밀히 수없이 연결된 존재들을 떠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사각체크 무늬는 반복적인 우리 일상을 형상화 한 것으로 작가는 사각무늬를 엉키고 뒤틀고 늘어트려 변화무쌍한 우리의 삶을 반영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회화 작업과 동시에 설치작업을 선보인 작가는 약 6m 높이로 스테인리스스틸과 폴리에스터 레진, 유리 등을 활용하여 기존에 평면에 그렸던 의자를 입체적으로 재구성하였습니다. 몽환적인 공간과 오브제는 무미건조한 듯한 느낌을 주면서도 묘한 공감각적 매력을 발산하며 평면과는 다른 입체미와 조형미를 보여줍니다.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작품은 거울과 같은 효과를 내는데, 스테인리스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관객들이 자아관찰은 물론 현재를 다시 보게 하는 역할을 하도록 합니다.
2014년부터는 작가는 의자라는 오브제에서 벗어나 점-선-면, 넘실대는 패턴과 화려한 색채작가로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식물의 패턴에 집중하여 식물이 가진 독특한 인상들이 빨강, 주홍 등 다양한 색채로 전환시켜 물결과 파도로 몰아치는 모습으로 화폭에 그려냅니다. 화면에 그려진 선들은 무언가에 몰입한 듯, 가장 기초적인 선과 면의 결합을 반복하지만 특징적인 패턴에 머물지 않습니다. 선은 흘러가다가 면을 만나고 점과 함께 새롭게 혼합, 중첩되어 자연스럽게 교차하고 공존하며 새로운 패턴을 수없이 생성하며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선사합니다.

Artworks

  • confession

    Bronze, Stainless steel /H200cmxW50x40cm /2010

  • indifference1

    Acrylic on canvas /162x97cm /2011

  • here to stay

    Acrylic on canvas /each 160x160cm, Total 480x320cm /2011

  • Installation view

    2011 313아트프로젝트

  • deep inside 3

    Acrylic on canvas /100x100cm /2011

  • deep inside, detail

    Stainless steel, resin, light /160x100x90cm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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