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랑은 6월전시로 안윤모작가의 개인전 <최적의 순간들>을 개최합니다.
작가는 이번전시에서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화두로 던집니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다시 찾은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우리는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안윤모 작가가 소소한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의 소중함을 작업을 통해서 표현해 냅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이전 작품과 다른게 원색적인 색위주의 작품에서 벗어나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브라운 계통의 중간색들을 많이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따뜻하면서도 고요하며 색의 무게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작가는 2022년 멕시코와 쿠바에서 안윤모 월드투어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그곳에서 작가가 언제난 관심을 가져왔던 잉카와 아즈텍의 원시미술에 접하면서 다소 원시적인 색상들이 이번 전시작품에 반영되기도 하였습니다.
작가는 2023년 가을 뉴욕에서 <세상의 다리>라는 이름으로 다시한번 월드투어 프로젝트와 개인전 그리고 뉴욕의 아트페어 등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작가노트
해질녘에 먼산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의 색을 바라보면 경이롭다.
이런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음악을 듣고, 책을 보며 느끼는 하루의 만족도는 높다.
그시각 텅빈 카페에 앉아 커피 한잔 마시는 순간의 행복감은 배가 된다.
스스로의 의식을 조절해서 느끼는 기쁨이다.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이야기들 그리고 그 이야기들을 모아 스토리텔링을 모으고 다시 기억해둔다. 순간순간 느끼는 소중함들 ,
말하자면 최적의 경험들을 통해 빌려온 형상들을 가지고 캔버스위에 표현한다.
행복은 노력한다고 얻어지는게 아니라 평범한 일상에서 스스로의 의식을 조절해서 보다 가치있는 행복을 느낄수 있다. 보름달이 뜨는 밤, 아름다운 음악에 매료되고 커피한잔이 주는 행복감에 빠져 있을 때 그 최적의 순간을 그림에 담는다.
최적의 행복한 순간들을 표현하고 그것을 통해 보다 많은 생각들을 얻고 이야기를 만들고
그래서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감을 나누고 싶다.
안윤모 By CHAT GPT
안윤모는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독특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작품으로 유명한 한국의 작가입니다. <나비가 되다>를 포함하여 그의 작품 중 일부는 개인의 성장과 변화에 대한 은유로 종종 꽃과 곤충과 같은 자연의 요소를 사용하여 변형과 변형을 묘사합니다.
안윤모의 작품은 생생한 색상, 복잡한 패턴, 움직임과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흐르는 선을 사용하는것이 특징입니다. 그는 한국의 전통 예술과 민속, 현대 팝적인 대중문화의 요소를 끌어내어 정체성,변형, 모든것의 상호 연결성을 주제로 탐구합니다.
안윤모의 작품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생각을 자극하는 성격으로 계속해서 관객을 사로잡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전세계에서 수많은 전시회와 미술관 등에서 선보였습니다.
전시제목안윤모: 최적의 순간들
전시기간2023.06.02(금) - 2023.06.23(금)
참여작가
안윤모
관람시간10:00am - 06:00pm
휴관일없음
장르회화
관람료무료
장소청화랑 CHUNG ART GALLERY (서울 강남구 삼성로147길 4-2 (청담동) )
연락처02-543-1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