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Caspar David Friedrich)

1744년09월05일 독일 그라이프스발트 출생 - 1840년05월07일

독일에서 활동

경력

드레스덴 미술학교 교수

추가정보

독일 그라이프스발트 출생. 드레스덴에서 죽었다. 처음엔 코펜하겐에서 수학하였으나, 1798년 이래 드레스덴에서 활약하고, 1816년 그곳의 미술학교 교수가 되었다. 독일낭만주의 회화를 대표하는 작가로, 풍경적인 제재(題材)에 시종하여, 특히 가을 ·겨울 ·새벽 ·안개 ·월광 등의 정경을 독특한 정적감(靜寂感) 속에 표현하였다. 작풍은 드레스덴 이외로는 거의 전파되지 않아서 독일화단에서도 잊혀졌으나, 20세기 초 이래 재평가되어 오늘날에는 19세기 전반의 가장 뛰어난 화가로 꼽힌다. 작품은 드레스덴 ·베를린 ·함부르크 등지의 미술관에 많은데, 거의가 초기 ·중기의 것으로 만년의 작품은 오히려 러시아 각지에 퍼져있다. 《산중의 십자가》《북극의 난파선》 등의 작품이 전하며 그의 글도 《고백록 C.D.F.Bekenntnisse》(1924)으로서 출판되었다.

Artworks

  • Wanderer above the Sea of Fog(안개바다 위의 방랑자)

    캔버스에 유채, 94x74.8cm, 1818, 함부르크 시립미술관, 독일

  • The Cross in the Mountains(산중의 십자가)

    캔버스에 유채, 45x37cm, 1812, 현대미술관, 뒤쉘도르프

  • Oak in the Snow(눈 속의 떡갈나무)

    캔버스에 유채, 44x34.5cm, 1820, 발라프 리하르츠 박물관, 퀼른

  • The Abbey in the Oakwood(떡갈나무 숲 속의 수도원)

    캔버스에 유채, 110x171cm, 1809~10, 샤를로텐부르크 궁전, 베를린

  • The Sea of Ice(빙해)

    캔버스에 유채, 96.7x126.9cm, 1824, 함부르크 시립미술관,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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