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세와 여운>전은 수묵화의 미적 특징을 기(氣)와 운(韻)으로 요약하고, 이를 서양화를 포함한 넓은 의미의 회화에서 찾고자 한다. 이들은 수묵화의 획이 가지는 기세를 화면에 구사하였으며, 수묵화 특유의 ‘번짐’과 ‘여백’이 가지는 운치를 통해 풍요로운 미를 완성하였다.
전시는 기(氣)와 운(韻)으로 나뉘며, 한국 근현대 회화의 굵직한 맥을 그려온 원로 작가부터 30대 젊은 작가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 작가는 김영주, 김창열, 김호득, 김환기, 남관, 박다원, 서세옥, 오수환, 우종택, 이강소, 이우환, 이응노, 장욱진, 구모경, 윤형근, 이영호,정광희, 정창섭, 정탁영, 조순호이다.
전시제목기세와 여운
전시기간2021.03.13(토) - 2021.08.29(일)
참여작가
김창열, 김호득, 김환기, 남관, 박다원, 서세옥, 오수환, 우종택, 이강소, 이우환, 이응노, 장욱진, 구모경, 윤형근, 이영호, 정광희, 정창섭, 정탁영, 조순호, 김영주
관람시간10:00am - 06:00pm
휴관일매주 월요일 휴관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
장르회화
관람료성인 19,000원 / 소인 11,000원
장소뮤지엄 산 Museum SAN (강원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2길 260 (월송리, 한솔 미술관) )
연락처033-730-9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