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
2023 《70년만의 해후: 이응노와 박승무》 Meeting Again After 70 years: Lee Ungno and Park Seungmu, 이응노미술관, 대전
추가정보
ㅇ 소하 시기(小霞, 1912~1927년)
-1910년 미국 유학을 목표로 YMCA 영어반 입학 후 2년 수료
-1912년 미국유학을 포기하고 최초 미술교육기관 서화미술회 화과(畵科)입학 3년 과정 마침
-1918~1920년 상해에 거주할 때 여운형의 독립단체와 교류하여 도움을 줌
ㅇ 심향 시기(心香, 1927~1940년경)
-1920년 귀국 시 상해에서 독립운동가와의 만남이 문제가 되어 2년간 옥천에서 주거제한
-1927년 무렵부터 독립운동가이자 서예가인 위창 오세창이 지어준 심향(心香)이란 호로 활동
-1930년대 전주에서 개척사를 운영하고 있는 이응노와 교류하며 1934년 전주에서 《심향화회전람회》 개최
-1940년 조선미술관 주최《십명가(십대가)산수풍경화전》참여
-1941~1945년 《해방기념문화축전미술전》참여
-1946년 《전재동포구제 두방(斗方) 전람회》에 이응노와 함께 참여해 전쟁으로 피해 입은 사람들을 도움
-1948년 경복궁에서 개최한 《정부수립기념전》에 이응노와 함께 참여
ㅇ 심향 시기(深香, 1940년경~1980년)
-사계 산천 그림으로 유명
-고향인 옥천뿐만 아니라 대전과 광주, 목포, 남해의 풍경이 늘 주제로 등장
-1952년부터 본격적으로 대전에 거주하며 작가들과 교류
-1953년 《충남미협전》참여
-1957년 제1회 ‘충청문화상’ 수상
-1976년 동아일보사 주최 《심향 박승무 선생 회고전》에 55점 출품
-1979년 충청남도 대전에서 열린 ‘제60회 전국체육대회’ 기념 그림 휘호하여 헌사
《70년만의 해후: 이응노와 박승무》 Meeting Again After 70 years: Lee Ungno and Park Seungmu
이응노미술관
2023.04.25 ~ 2023.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