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발견, 세렌디피티

2020.01.03 ▶ 2020.04.25

사비나미술관

서울 은평구 진관1로 93 (진관동)

Map
  • 주도양

    Emptiness XII C-Print, 100x200cm, 2019

  • 성동훈

    산 할아버지 스테인리스스틸, 동, 청화백자, 130x60x180cm, 2016

  • 한기창

    뢴트겐의 정원 X-선필름, OH필름, 폴리카보네이트, LED프로그램, 검은철프레임, 180x272cm, 2013

  • 강운

    공기와 꿈 181.8x259cm, 캔버스에 염색한지, 한지, 2016

  • 남경민

    신윤복 화방-화가 신윤복에 대한 생각에 잠기다 린넨 위 유채, 162x260.0cm, 2012

  • 유현미

    풍덩(Splash) 아크릴, 가변설치, 2000

  • 황인기

    방 금강전도 2017 Red 플라스틱 블럭, 288x208cm, 2017

  • 베른트 할프헤르(Bernd Halbherr)

    Tonhalle Tonhalle, 사진콜라주, 플라스틱 코팅, 지름 30cm, 2014

  • 김성복

    바람이 불어도 가야한다 90x40x70cm, 스테인레스스틸에 크롬도금, 우레탄도장, 2019

  • 손봉채

    이주민 폴리카보네이트에 유채, LED, 124x84cm, 2018

  • 김범수

    Hidden Emotion 영사기, 영화필름, 가변크기, 2019

  • 김승영

    STRASBOURG 2채널 비디오, 3분 56초, 2011

  • 양대원

    의심-정원 318080 광목천 위에 한지, 아크릴 물감, 토분, 아교, 커피, 린시드유, 72x42cm, 2008

  • 이길래

    천년-소나무 2019-15 107x251(h)x53, 72x58(h)x51cm, 동 파이프,동선 산소용접, 2019

  • 함명수

    Alive 캔버스에 유채, 249x300cm, 2019

  • 최현주

    Rebirth of Life 130x194cm Acrylic, 크리스탈 on canvas, 2019

  • 이세현

    Between Red_018SEP02 린넨 위 유채, 200x200cm, 2018

  • 이명호

    드러낸 #2_1 종이에 잉크, 78x110xm, 2019

  • 유근택

    Fountain1 204x148cm, Black Ink, White Powder and Tempera on Korean Paper, 2018

  • 홍순명

    Berlin. May 30 캔버스에 유채, 259x194cm, 2009

Press Release

“아이디어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느 순간 아이디어가 많다는 걸 느꼈다.
전에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영감을 얻게 되었다.”

-영국 화가 피터 도이그(Peter Doig)-


◈ 우연을 예술로 바꾸는 힘
사비나미술관 신년특별기획전 <뜻밖의 발견, 세렌디피티>는 21명의 예술가들이 창작에 영감을 주는 최초의 이미지를 발견한 생생한 순간과 그 특별한 발견을 실행으로 옮겨 창의적 성과물을 만들어내는 통합과정을 살펴보는데 초점을 맞춘 전시입니다. 최초의 발견은 어디에서 시작되었고 발견의 의미는 무엇인지, 뜻밖의 발견에 대한 연구가 어떻게 진행되어 작품으로 완성되었는지 그 해답을 찾기 위한 시도로 기획되었습니다.


◈ 창조의 본질은 ‘발견하는 눈’
사물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기 위해서는 먼저 어린 아이가 처음 세상을 바라보듯 호기심을 갖고 주의 깊게 대상을 관찰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관점의 변화만으로도 친숙한 풍경이 새롭게 보이는 현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세렌디피티적 발견을 창작의 동기로 삼은 작품들은 낯익고 친숙한 것들과 이별하면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고, 아름다움의 발견에는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일깨워줍니다.

◈ 유레카는 영감과 노력으로 이루어진 최상의 결과물
창조적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지름길은 없습니다. 위대한 발견은 관찰, 실험, 연구, 몰입, 인내심 등 여러 단계를 거쳐 창조적 결실을 맺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유레카는 영감과 노력으로 이루어진 최상의 결과물입니다. ‘뜻밖의 발견’을 창조물로 변형시킨 70여점 작품들은 미학과 예술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것입니다.

전시제목뜻밖의 발견, 세렌디피티

전시기간2020.01.03(금) - 2020.04.25(토)

참여작가 강운, 김성복, 김승영, 남경민, 베른트 할프헤르(Bernd Halbherr), 성동훈, 손봉채, 양대원, 유근택, 유현미, Mr. Serendipitous(윤진섭), 이길래, 이명호, 이세현, 주도양, 최현주, 한기창, 함명수, 황인기, 홍순명, 김범수

관람시간10:00am - 06:00pm
(5:00 pm 입장마감)

휴관일매주 월요일

장르회화 , 조각 , 영상 , 드로잉 , 설치 , 사진

관람료[통합입장권]
성인: 8,000원
중고등학생 (만12세 - 만18세): 6,000원
유아 및 초등생 (36개월 이상 - 만 12세): 4,000원

* 할인안내
단체 : 20인이상 1000원 할인
경로우대(65세 이상), 장애우(동반 1인), 국가유공자: 50%할인(신분증 지참)
은평구 지역주민 : 1,000원 할인(거주지 증빙 필요)

장소사비나미술관 Savina Museum (서울 은평구 진관1로 93 (진관동) )

연락처02-736-4371

Artists in This Show

강운(Un Kang)

1966년 전라남도 강진출생

김성복(Kim Sung Bok)

1964년 서산출생

김승영(Kim Seung Young)

1963년 서울출생

남경민(Nam Kyung-Min)

1969년 출생

성동훈(Sung Dong-Hun)

1967년 출생

손봉채(Son Bong-Chae)

1967년 출생

양대원(Yang Dae-Won)

1966년 양평출생

유근택(Yoo Geun-Taek)

1965년 충청남도 아산출생

유현미(Yoo Hyun-Mi)

1964년 출생

이길래(Lee Gil-Rae)

1961년 출생

이명호(Lee Myung-Ho)

1975년 출생

이세현(Lee Sea-Hyun)

1967년 경남 통영출생

주도양(Joo Doyang)

1976년 전남 고흥출생

최현주(Choi Hyun Ju)

1969년 출생

한기창(Han Ki-Chang)

1966년 출생

함명수(Ham Myung-Soo)

1966년 출생

황인기(Whang In-Kie )

1951년 출생

홍순명(Hong Soun-Myung)

1959년 서울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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