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2008년 한국과학기술원 공학부 전공 석사 수료
2005년 고려대학교 전기전자전파 공학부 전공 학사
단체전
2012, Zero1 비엔날레, , 산호세(미국)
2011, Labour of Love, Revisited, 아르코미술관, 서울
2011, Familia Robot, , 부에노스 아이레스(아르헨티나)
추가정보
전자 영생
죽음을 시음하기 위해 방사능 목걸이를 착용한다.
우주에서도 고장나지 않는 전자 장치를 통해 영생을 생각한다.
가장 강력한 것은 단단하면서 아름다운 것이다.
// 작업들은 모두 죽음과 연결이 되어있다.
계속 같은 말을 반복하는 영구적인 무기물 - 전자 장치
무기물
전자장치
생물은 짧은 한때에 있다.
변덕이 심하고 일관성이 없어 세상을 평하기엔 부적절하다.
이와 반대 입장에 있는 작가는 작업들을 통해서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고자 한다.
동시에 이러한 장치들을 만드는 이유에 대해서 고민한다.
표면에서 드러나는 이유를 거부하며 '진짜' 이유를 찾아가려는 짓거리는
작업의 창작 과정 속에서 보여진다.
결국 작가는 작업들의 과정을 공유하여 창작 행위에 대한 새로운 핑계를 찾고자 한다.
아트스펙트럼 2014
리움미술관
2014.05.01 ~ 2014.06.29
갈라파고스
일민미술관
2012.12.28 ~ 201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