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전시에는 ‘산타페’, ‘서울’, ‘봄 풍경’, ‘겨울 풍경’ 시리즈 등
그가 일상의 단면을 포착하여 화면 위 물감의 퇴적과 손으로 그려나간 작품들을 통해
오치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소설가 김훈의 에세이
「무너져가는 것에서 빚어지는 새로운 것」의 내용을 발췌하여 작품과 함께 감상할 수 있게 하였다.
김훈의 눈으로 써 내려간 오치균의 작품 세계는
그의 작품을 새롭게 접근해 나갈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제 오치균이 세상에 대해 묻지않고 그림으로 대신한 이야기에 조금 더 가까이 귀 기울여 보자.
전시제목오치균은 묻지않고 다만 그린다
전시기간2017.03.18(토) - 2017.06.18(일)
참여작가
오치균
관람시간화요일~일요일 11:00am - 19:00pm
휴관일매주 월요일
장르회화
관람료일반 9,000원 / 대학생 7,000원 / 학생(초,중,고교) 5,000원 / 어린이(3-7세) 3,000원
「문화가 있는 날」 관람요금
일반 4,500원 / 대학생 3,500원 / 학생(초,중,고교) 2,500원 / 어린이(3-7세) 1,500원
장소서울미술관 SEOUL MUSEUM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231 (부암동, 서울미술관) )
기획서울미술관
주최서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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