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전시실
1950년대 반구상 작품 및 1960년대에 집중적으로 제작된 발묵과 드리핑 기법을 활용한 수묵 추상화가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 제2전시실
대담한 표현 방식이 두드러지는 본격적인 수묵추상 작품들이 전시돼 있습니다. 1960년대 작품에서는 형태가 사라지면서 색체와 발묵 속으로 녹아드는 경향이 나타나며, 붓을 버리고 종이에 직접 물감을 뿌리는 번짐 기법을 도입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제3전시실
풍경화로 돌아온 80~90년대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작품이 있습니다. 박인경 화백은 전통 수묵화를 바탕으로 언제나 자연의 기본 형태에 뿌리를 두고 있었습니다. 80년대 이후 작품들은 나무, 꽃, 숲 등 자연 형상을 기본으로 본질을 파악하고 추상 형식을 이용하는 작품세계를 펴쳤습니다.
■ 전시연계 교육 프로그램 안내
○ 프로그램명 : 2016 전시연계 교육 프로그램 <바람솔솔~ 풍경 담은 부채>
○ 일 정 : 8월 6, 13, 20, 27일 / 9월 3,10일 (매주 토요일 10:30~12:00)
○ 장 소 : 이응노미술관 전시실
○ 대 상 : 가족대상(자녀포함)
○ 인 원 : 회당 8가족 (1가족 당 최대 3명)
○ 강 사 : 홍빛나(서양화가 / 아동미술강사)
○ 참 가 비 : 무료(전시 리플렛, 실기 재료 제공), 전시 관람료는 참가자 부담
○ 교육내용 :
- 전시 및 작품관람(이응노 소개)
- 가족 간의 이야기를 통해 스토리를 정한 다음 준비된 재료로 자신만의 창작작품 만들기(실기하기)
- 완성된 실기 발표, 사진 촬영 등
■ 참가신청 방법
- 참가신청서 (홈페이지 공지사항) 작성 후 이메일 접수 / 97moderato@leeungnomuseum.or.kr
※ 이메일 접수만 가능합니다.
- 접수기간 : 8월 1일 09:00부터 / 선착순 마감
※ 최종 참가 대상자는 추후 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 기타문의 : 곽영진 학예연구사 042) 611-9805
전시제목박인경: 추상이 된 자연
전시기간2016.07.12(화) - 2016.09.18(일)
참여작가
박인경
관람시간10:00am~19:00pm
휴관일월요일
장르회화와 조각
장소이응노미술관 UngnoLee Museum (대전 서구 만년동 396번지 이응노미술관)
연락처042-611-9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