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의 시간
서로 공존 할 수없을것 같은 것끼리의 조화 그것들이 서로 호흡하고 공존 할 수 있기까지의 기다림 또는 시간과 과정이 필요하다.
이런 점들에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하고 서로의 존재감으로 호흡하여 조화를 이루는것을 표현하는 것이 이번 전시의 주된 목적이다.
나무와 쇠, 차가움과 따뜻함,특히 차가운 느낌의 이미 만들어진 제품을 접목시키면서 서로 대비되는 것을 희석시키고 또한 연결성을 주기위해서 색상을 끌어들였다.
생명이 탄생하고 자라는 느낌과 성장의 열정을 갈구하는 색을 찿았다.
따뜻한 이미지의 나무는 옛집의 대들보로 쓰인 것을 찾아 다듬어서 세움으로 독립적인 자존감을 의도적으로 표현했다. 나무들의 깊게 패인 홈이나 구멍을 이용하여 생명의 싹틈을 연출했다.
결국 제목에서 의미 하듯이 주된 점은 자연스럽게 어울려서 공생하는 조화로움이다. ■ 홍석호
전시제목상생의 시간
전시기간2010.03.24(수) - 2010.03.31(수)
참여작가
홍석호
초대일시2010-03-24 17pm
관람시간10:00am~18:00pm
휴관일일요일
장르회화와 조각
관람료무료
장소지노공간 ZEENO Space (서울 종로구 계동 2-50)
연락처070-8112-3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