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1947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중퇴 (~49)
1955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57)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경력

한국미술협회 고문
1990~1992 경원대학교 총장
제7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회 위원장
1998 제7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운영위원회 위원
1998 경원대학교 예술대학 학장
1984~1992 경원대학교 회화과 교수
1967~1984 홍익대학교 강사
1980-82 프랑스 파리 체류

수상경력

1990년 제1회 김수근 문화상 미술부문
1978년 한국미술대상전 대상

개인전

2024 담담하게, 청주시립미술관, 청주
2024 윤형근/파리/윤형근, PKM 갤러리, 서울
2023 헤이스팅스 컨템포러리, 헤이스팅스, 영국
2023 데이비드 즈워너, 파리, 프랑스
2023 BHAK, 서울
2021 윤형근의 기록, PKM 갤러리, 서울
2020 PKM 갤러리, 서울, 한국
2020 데이비드 즈워너, 뉴욕, 미국
2019 포르투니 미술관, 베니스, 이탈리아
2018 사이먼 리 갤러리, 런던, 영국
2018 윤형근 1928-2007,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서울
2017 Yun Hyong-keun, Oil on Hanji 1973 - 1989, PKM 갤러리, 서울
2017 데이비드 즈워너, 뉴욕, 미국
2016 사이먼 리 갤러리, 런던, 영국
2016 악셀 베르보르트 갤러리, 앤트워프, 벨기에
2015 블럼앤포 갤러리, 뉴욕, 미국
2015 갤러리 야마구치, 오사카, 일본
2015 PKM 갤러리, 서울, 한국
2007 Silent Poetry, Wellside 갤러리, 서울
2006 갤러리 장 브롤리, 파리, 프랑스
2003 박여숙 화랑, 서울
2003 갤러리 실라, 대구
2002 스트라스부르 현대미술관, 스트라스부르, 프랑스
2002 갤러리 장 브롤리, 파리, 프랑스
2002 조현 갤러리, 부산
2002 갤러리 인, 서울
2001 선재미술관, 경주
2001 비비 갤러리, 대전
2001 갤러리 야마구치, 오사카
1999 조현 갤러리, 부산
1999 갤러리 신라, 대구
1999 료 갤러리, 서울
1997 구상미술재단, 로이틀링겐, 독일
1996 <윤형근전>, 갤러리현대, 서울, 한국
1994 예인 갤러리, 마산
1994 토탈미술관, 서울
1994 Chinati 재단, 마르파, 미국
1994 갤러리 박, 서울
1993 Donald Judd 재단, 뉴욕
1993 Locks 갤러리, 필라델피아
1991 인공갤러리, 서울
1991 갤러리 휴마니떼, 나고야
1991 갤러리 야마구찌, 오사카
1991 스즈카와갤러리, 히로시마
1990 우에다갤러리, 도쿄
1989 인공갤러리, 서울
1989 갤러리 휴마니떼, 나고야
1989 갤러리 야마구찌, 오사카
1989 스즈카와갤러리, 히로시마
1987 수화랑, 서울
1987 인공갤러리, 대구
1987 이넥스갤러리, 오사카
1982 관훈미술관, 서울
1981 Association Villa Corot 25 Ateliers, 파리
1980 관훈미술관, 서울
1978 도쿄갤러리, 도쿄
1977 공간화랑, 서울
1977 서울화랑, 서울
1976 무라마쓰갤러리, 도쿄
1975 문헌화랑, 서울 (~76)
1973 명동화랑, 서울 (~74)
1966 신문회관, 서울

단체전

2024 하정웅컬렉션으로 만나는 한국추상미술, 광주시립미술관 분관 하정웅미술관, 광주
2024 모든 섬은 산이다,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30주년 특별전시, 말타 기사단 수도원, 베니스, 이탈리아
2024 묵상, 신세계갤러리 분더샵 청담, 서울, 한국
2023 Perfectly Imperfect: Korean Buncheong Ceramics, 덴버미술관, 덴버, 미국
2023 한국의 기하학적 추상미술,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과천, 한국
2023 사시산색(전파1) 그리고 바람, 고양시립 아람미술관, 고양, 한국
2023 아트 Pick 30,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한국
2023 Summerize, PKM 갤러리, 서울, 한국
2023 영점, 부산시립미술관, 부산, 한국
2023 충북 예술의 서막 - 그 영원한 림, 충북갤러리, 서울, 한국
2023 Material and Immaterial in Korean Modern and Contemporary Art, 클리브랜드미술관, 클리브랜드, 미국
2023 바로 우리,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서울, 한국
2023 2023 소장전: 방향갑라, 청주시립미술관, 청주, 한국
2023 침묵, 살아있는 현재 - 윤형근, 최인수, 송아트갤러리, 서울, 한국
2022 on paper, PKM 갤러리, 서울, 한국
2022 Wellside Gallery Collection, 샘터화랑, 서울, 한국
2022 한국미술의 서사, 두손갤러리, 서울, 한국
2022 더 오리지널 1I, 아트조선스페이스, 서울, 한국
2022 숭고한 기증 I : 선량한 사람들, 이중섭 미술관, 서귀포, 한국
2022 Open Storage: 25 Years of Collecting, 더 웨어하우스 달라스, 달라스, 미국
2022 Brushstrokes and Beyond, 악셀 베르보르트 갤러리 홍콩, 홍콩
2022 2020-2021 신소장품전: 사유의 방법, 청주시립미술관, 청주, 한국
2022 Now and Then: 1992- Present, 갤러리신라, 대구, 한국
2021 모던 라이프, 대구미술관, 대구, 한국
2021 Perpetual Reflection: 정상화, 윤형근, 원수열, BHAK, 서울, 한국
2021 소장품 특별전, 치나티 파운데이션, 마르파, 텍사스, 미국
2021 한국미술의 아름다운 순간들, 정읍시립미술관, 정읍, 한국
2021 2021 전남 국제 수묵비엔날레, 목포문화예술회관, 목포, 한국
2021 표현의 간격, 창원시립문신미술관, 창원, 한국
2021 DNA: 한국미술 어제와 오늘,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서울, 한국
2021 지속 가능한 미술관: 미술과 환경, 부산현대미술관, 부산, 한국
2021 Beyond the Light of East and West, LA 한국문화원, 로스앤젤레스, 미국
2021 공명(*뼈): 자연이 주는 림, 호림박물관, 서울, 한국
2021 기세와 여유, 뮤지엄 산, 원주, 한국
2021 거장, 중원을 거닐다, 청주시립미술관, 청주, 한국
2021 비극의 모라토리업, 서귀포시립기당미술관, 서귀포, 한국
2021 한국 전설의 추상회화, 노화랑, 서울, 한국
2021 봄이 와 있었다. 포항시립미술관, 포항, 한국
2020 소장품 특별전: 심안으로 보라,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 청주, 한국
2020 단색화, 컬럼스 갤러리 싱가포르, 싱가포르
2020 소장품 100선, 대구미술관, 대구, 한국
2020 추사 김정희와 청조(淸朝) 문인의 대화,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 서울, 한국
2019 광장: 미술과 사회 1900-2019,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한국
2019 하정웅 컬렉션 전, 하정웅미술관, 광주, 한국
2019 同聲相應, CANS Space, 타이베이, 대만
2019 Landlord Colors, 크랜부르크 미술관, 블룸필드 힐스, 미국
2019 테라다 소장전 066: 교타로 테라다에 대한 오마주, 도쿄 오페라 시티 아트 갤러리, 도쿄, 일본
2019 회화와 존재, 탕 컨템포러리 아트, 홍콩
2018 잃어버린 세계, 북서울시립미술관, 서울, 한국
2018 접점개화(接點開花), 주홍콩 한국문화원, 홍콩
2018 25주년 기념전, 데이비드 즈워너, 뉴욕, 미국
2018 서울대학교 미술관 소장품100선, 서울대학교미술관, 서울, 한국
2017, 색채의 재발견展, 뮤지엄 산, 원주
2014 단색화의 예술, 국제갤러리, 서울
2014 종이에 실린 현대작가의 예술혼, 갤러리 현대, 서울
2014 From All Sides: Dansaekwha on Abstraction, 블럼앤포, 캘리포니아, 미국
2014 Empty Fullness: Materiality and Spirituality in Contemporary Korean Art, 한국문화원, 중국; SPSI 미술관, 상해, 중국; 한국문화원, 베를린, 독일; 인도네시아 국립미술관,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알렉산더 그레이 협회, 뉴욕, 미국
2014 돌아보는 한국현대미술, 경기도미술관, 안산
2013 친절한 추상미술Ⅱ: 추상은 살아있다, 경기미술관, 안산
2013 거장들의 축제, 인디프레스, 부산
2013 Scenes VS Scenes, 북서울미술관, 서울
2013 이일 소장전, 최정아 갤러리, 서울
2013 조현 갤러리, 부산
2013 충북 문화원, 충북
2013 Writing Becomes Painting포스코 미술관, 서울
2013 교과서속 현대미술, 고양 어울림누리 미술관, 고양
2012 진화랑 40주년 전, 진화랑, 서울
2012 단색화: 한국 모노크롬 회화, 전북미술관, 전북
2012 Mapping the Realities,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12 한국미술 100년, 울산 문화예술 센터, 울산
2012 Blank Speak to Untold, 박여숙 화랑, 서울
2012 단색화: 한국 모노크롬 회화,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12 한국현대미술: 거대서사 I,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11 Qi is Full-Section 1: Drawing Yi, 대구미술관, 대구
2011 한국추상회화: 관점 10,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11 가을 명작 산책: 국립현대미술관 소장전, 전북미술관, 전북
2011 맥향갤러리, 대구
2011 울산 문화예술 센터
2011 1950년대 이후 한국현대미술의 해외진출- 전개와 위상,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서울
2011 Abstract it!,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분관, 서울
2010 료 갤러리, 서울
2010 김종휘·윤형근·최명영, 스페이스 퍼플, 경기
2010 소장전, 리안 갤러리, 대구
2010 The More, The Better: 선 갤러리 33주년 기념전, 선 갤러리, 서울
2010 스페이스 홍지, 서울
2010 Let’s Imagine, 갤러리 분도, 대구
2010 당신을 위한 예술, 리안 갤러리, 대구
2010 갤러리 신라 영구 소장전, 갤러리 신라, 대구
2010 2010 한국현대미술의 중심에서, 갤러리 현대, 서울
2010 Korean Modern Masters, 갤러리 현대, 서울
2010 이우환·윤형근·Alan Charlton, 갤러리 현, 창원
2009 갤러리 신라 영구 소장전, 갤러리 신라, 대구
2009 Two Dialogues: 윤형근·Donald Judd, 조현 갤러리, 서울
2008 연설 아트 갤러리, 김해
2008 Minimalism In Asia is Not Minimalism, 갤러리 A-story, 부산
2008 한국 추상 회화 1958-2008,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08 주요소장전, 갤러리 박, 서울
2008 박여숙 화랑, 서울
2007 Multiple Art Lovers, 갤러리 M, 대구
2007 한국현대미술 100인: 1970-2007, 한국예술센터, 부산
2007 A Table of Korean Contemporary Art, 리안 갤러리, 대구
2007 오늘날의 한국 작가 17인 전, 박여숙 화랑, 갤러리
2007 작가 5인의 주요 소장전, 갤러리 박, 서울
2007 갤러리 신라, 대구
2007 공간 갤러리, 부산
2006 한국현대미술의 거장과 중진, 이화익 갤러리, 서울
2005 30주년 기념 전 Ⅱ: 근데에서 현대까지, 공간 갤러리, 부산
2005 미 갤러리, 서울
2005 개관 35주년 기념전 Ⅱ, 갤러리 현대, 서울
2005 상하이 아트페어 5인전, 이현 갤러리, 대구
2004 한국 모노크롬 회화의 어제와 오늘,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03 드로잉의 새로운 지평,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분관, 서울
2003 Small Painting, 갤러리 박, 서울
2003 Gathering of 20 Years, 박여숙 화랑, 서울
2003 Traditional & Innovation, 갤러리 현대, 서울
2003 진화랑 개관 31주년 기념전: 한일 현대미술 2003, 진화랑, 서울
2003 김창열·서세옥·윤형근 단체전, 이화익 갤러리, 서울
2002 Appreciation of Abstract Paintings, 성곡미술관, 서울
2002 1970-80년대의 한국현대미술: 철학과 미학의 시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02 Aesthetic of 70’s Plane, hidden by Monotone, 한원 미술관, 서울
2002 진화랑 개관 30주년 기념전, 진화랑, 서울
2002 최소 혹은 최대의 1990,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01 Korea Contemporary Art Festival,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01 윤형근·심문섭, 선재미술관, 경주
2001 한국현대미술 1970-90, 갤러리 현대, 서울
2001 A Shadow of Myo-Oh, 갤러리 아트사간, 서울
2001 Work 2001, 가나아트센터, 서울
2001 Exhibition of Minimum Words, 갤러리 서화, 서울
2001 Art in Life, 갤러리 현대, 서울
2000 한·일 현대미술의 양상,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광주
2000 Plane as Spirits, 부산시립미술관, 부산
2000 A Passage for New Millennium: 재외 한인작가 전 1990-99,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00 2000 현대작가 12인전, 선갤러리, 서울
2000 What is so of itself, 포스코 미술관, 서울
1999 한국미술 50년: 1959-1999, 갤러리 현대, 서울
1999 Mini Art Market 9 Artists, 료 갤러리, 서울
1998 98’ 소장전, 진화랑, 서울
1996 영구소장전, 치타니 재단, 마르파, 미국
1996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996 1970년대 한국 모노크롬 회화, 갤러리 현대, 서울
1996 한국 추상회화의 정신, 호암 아트 갤러리, 서울
1995 제 46회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베니스, 이탈리아
1995 추상미술의 정신, 호암 아트 갤러리, 서울
1995 국내외 작가 52인전, 갤러리 현대, 서울
1995 ’95 니카프 요코하마, 요코하마 (갤러리현대, 서울)
1993 한국 현대미술 12인전, 미야기 현립미술관, 미야기현
1992 자연과 함께하는 작업: 한국 현대미술 속에 내재된 전통정신, 테이트갤러리, 리버풀
1991 한국 현대미술전, 자그레브 국립미술관
1991 한국 현대미술 25인전, 현대화랑, 서울
1991 오늘의 작가 9인전, 진화랑, 서울
1991 한국 현대미술의 정체성 모색3: 갈등과 대결의 시기, 한원 갤러리, 서울
1991 한국 현대미술의 정체성 모색2: 환원과 확산의 시기, 한원 갤러리, 서울
1991 한국 현대회화전, 프로스터미술관, 자그레브; 챤카레브돔
1991 류브리아나: 사라예보미술관, 베오그라드
1991 한국 현대미술전, 선재미술관, 경주
1989 히로시마전, 히로시마 현대미술관, 히로시마
1988 제 24회 아트올림피아드 국제현대미술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988 한국 현대회화: 70년대의 흐름, 워커힐 미술관, 서울
1988 한국미술의 모더니즘, 무역센터 현대백화점, 서울
1988 한국의 4인전, 도쿄갤러리, 도쿄
1988 석남 이경성 선생 고희 기념미술전, 호암갤러리, 서울
1988 에꼴 드 서울, 관훈미술관, 서울
1988 서울 현대미술제,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서울
1987 한국 현대미술 4인전, 라보라토리갤러리, 삿포로
1987 ’87 서울 아트페어, 호암갤러리, 서울
1987 ’87 현대작가 초대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987 ’87 서울시 미술대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987 한국 현대미술에 있어서의 흑과 백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986 과거와 현재 한국고미술과 현대미술: 종이에 의한 조형전, 가마쿠라미쿠라전시실, 교토
1986 종이 + 현필: 13인의 드로잉전, 수화랑, 서울
1986 ’86 서울시 미술대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986 ’86 서울아시아 현대미술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986 한·불 수교 100주년 기념 서울-파리전, 서울갤러리, 서울; 파리 국립조형예술센터, 파리
1985 광복 40주년 기념 현대미술 40년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985 한국양화 70년전, 호암 아트 갤러리, 서울
1985 ’85 ASPACAE전, 쿠알라룸프르
1985 현대작가 100인전, 서울갤러리, 서울
1985 극소화와 극대화, 후화랑·진화랑, 서울
1985 6인의 작가 종이의 지평, 윤갤러리, 서울
1985 현대 한국인의 종이예술, 사라스퍼젼갤러리, 워싱턴, 미국
1985 제 3회 휴먼 도큐멘타 ‘84/’85, 도쿄갤러리, 도쿄
1984 한국 현대미술전: 70년대의 조류, 타이페이미술관, 타이페이
1984 오늘의 작가 23인전, 동방미술관, 서울
1984 한국 현대미술 70년대 후반의 양상- 귀국전,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서울
1983 한국 현대미술: 70년대 후반의 양상전, 도쿄도미술관, 도쿄; 훗카이도 현대미술관, 훗카이
1983 도; 후쿠오카미술관, 후쿠오카;
1983 한국 현대작가 7인의 작업전, 진화랑, 서울
1982 한·일 종이작업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교토 시립미술관, 교토; 사이타마 현립근대미술
1982 관, 사이타마; 구마모토 전통공예관, 구마모토 (~83)
1981 한국 현대미술 위상전, 교토 시립미술관, 교토
1981 한국 현대작가 드로잉전, 동산방화랑, 서울; 아트코아 갤러리, 로스엔젤레스, 미국
1980 아시아 현대미술전 제 2부, 후쿠오카 미술관, 후쿠오카
1980 ’80 현대작가 37인전, 관훈미술관, 서울
1980 한국 판화드로잉대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979 한국 현대미술 4인의 방법전, 현대화랑, 서울
1979 종이작업전, 진화랑, 서울
1979 한국 현대미술 오늘의 방법전, 뮨예진흥원 미술회관, 서울
1978 제 5회 한국미술대상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978 제 2회 파리 국제현대미술제, 국립그랑팔레 미술관
1978 종이작업전, 견지화랑, 서울
1978 한국 현대미술 20년의 동향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977 한국 현대미술 5인전, 리화랑, 대구
1977 한국 현대미술 6인전, 무라마쓰 갤러리, 도쿄; 갤러리 보자르, 나고야
1977 한국 현대미술 단면전, 도쿄 센츄랄미술관, 도쿄
1977 한국 서양화대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977 한국 현대회화전, 국립역사박물관, 타이페이
1977 한국 현대미술 10인전, 유네스코회관, 서울
1976 에꼴 드 서울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86)
1976 한국 현대미술 5인전, 서울화랑, 서울
1976 제 8회 까뉴 국제회화제, 까뉴
1976 한국 현대미술 3인전, 리화랑, 부산
1976 서양화 100인전, 문화화랑, 서울
1976 한국 현대미술 7인 초대전, 대구백화점, 대구
1975 서울 현대미술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86)
1975 제 13회 상파울로비엔날레, 국립현대미술관, 상파울로
1974 앙데팡당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79)
1973 서울 현대미술 13인전, 시그넘갤러리, 교토
1973 한국 현대미술 1957~1972 추상-상황, 명동화랑, 서울
1969 제 10회 상파울로 비엔날레, 국립현대미술관, 상파울로
1964 도쿄올림픽 기념전, 도쿄
1963 한국 현대작가 초대전, 신문회관, 서울
1961 앙가주망전, 국립중앙공보관, 서울 (~63)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공간미술관, 서울
호암미술관, 서울
관훈미술관, 서울
국립박물관, 서울
홍익대학교미술관, 서울
경원대학교미술관, 서울
후쿠오카 시립미술관, 후쿠오카, 일본
기타쿠주 시립미술관, 기타쿠주, 일본
도쿄도미술관, 도쿄, 일본
히로시마 현대미술관, 히로시마, 일본
존슨미술관, 시카고, 미국

추가정보

윤형근(1928–2007)은 1970년대 한국 화단의 주요 경향이었던 단색조의 평면회화 작업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이다. 1960년대 후반 제작된 초기 작업에는 두터운 마티에르로 대표되는 앵포르멜적인 형식과 함께 원색적인 수직선의 반복 등, 스승 김환기의 영향이 복합적
으로 나타난다. 이후 그의 회화는 요철 모양의 구성 패턴, 혹은 풍경을 연상시키는 색면 구성의 특징을 보이며 변화해왔다. 이 과정에서 선은 색면으로 변화하여 화면 자체가 공간을 분할하게 되었고, 초기에 주로 사용하던 향토색이나 오방색은 다(茶)색과 청(靑)색으로 변화
했다. 캔버스와 색면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는 번짐 또한 윤형근의 색면 추상을 특징짓는 요소이다. 작가는 밑칠을 하지 않은 캔버스나 마포천 위에 안료를 반복적으로 흡수시켰는데, 안료가 스미고 배어 나오는 과정을 통해 일종의 발묵법(潑墨法)과 같은 효과가 나타났다.

〈태운 암갈색–군청색의 블루〉는 1990년대 《Umber–Blue》 연작으로부터 확장된 작업이다. 작가는 황갈색과 감청색이 겹쳐지면서 이루는 검은 빛을 “자연이 결국 돌아가는 색깔” 이라 표현한 바 있다. 이는 그의 작업이 불교의 선과 노장사상의 무위자연에 내포된 환원, 근원의 개념뿐 아니라 본질적인 한국의 미학을 표현하려 했음을 의미한다. 제목은 안료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다. 이에 대해 작가는 “회화를 굳이 언어로 번역할 필요를 못 느껴 그냥 색깔 이름을 작품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안료를 천연 마포에 스며들게하여 마포의 색과 질감을 그대로 드러내는 기법은 여전히 사용되었으나, 번짐 효과는 상당히 절제되어 미세한 흔적만 남았다. 한편 검은색에 가깝게 짙어진 청색은 공간을 더욱 엄격하게 분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