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동방의 요괴들 선정작가전

2010.12.09 ▶ 2010.12.30

두산갤러리

서울 종로구 종로33길 15 두산아트센터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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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ㅣ 2010-12-09 18pm

  • 정지윤

    등사登史 ink on paper, 55x100cm, 2009

  • 김수연

    사이에 내린 그림자들 oil on canvas, 193.9x130.3cm, 2010

  • 이보영

    아파트-채우다 종이에 먹 채색, 130.3x97cm, 2010

  • 고민규

    불편한 한강에 대한 로맨스(스틸컷) 2010

  • 정주희

    5월 18일 캔버스에 유채, 162.2x92.2cm, 2009

  • 민진영

    무제 2010

  • 곽상원

    telescope acrylic on canvas, 91x116cm, 2010

  • 다발 킴

    화려한 행렬 Ink on Paper, 150x100cm, 2010

Press Release

미술전문지 월간 art in culture(발행인 김복기)에서 진행 중인 신진작가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동방의 요괴들」의 2010년 선정 작가 17인의 초대 전시가 12월 9일부터 30일까지 두산아트센터 두산갤러리에서 개최된다.「동방의 요괴들」은 한국미술을 아시아와 세계의 중심으로 이끌어 나갈 '요사스러운 귀신(작가)'을 뽑는다는 의미로 아트인컬처가 창간이래 지속해 온 New Face를 계승 발전시킨 것이다. New Face는 과거 권오상 노순택 이동욱 임자혁 천성명 최우람 함연주 함진 등의 작가를 배출해낸 바 있다.

이번 전시는 올해 초 실시했던 공모전을 통해 지원한 462명 중 선정 작가로 뽑힌 17명의 요괴들을 다시 한 자리에 모아 지난 1년 동안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압축적으로 보여 준다. 올 한 해 동안 지역 순회전시, 작품 프리젠테이션, 강연, 레지던스프로그램, 해외 아트페어, 유럽아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예비 작가'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전시를 앞두고 참여 작가들은 4팀으로 나뉘어 전담 미술평론가와 큐레이터를 배치에 따라, 보다 미술 현장 경험을 쌓았다. 전시는 이제 막 작가의 삶에 발을 들여 놓은 '요괴들'의 앞으로의 행보는 물론 한국미술의 새로운 비전을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제목2010 동방의 요괴들 선정작가전

전시기간2010.12.09(목) - 2010.12.30(목)

참여작가 고민규, 곽상원, 김수연, 다발 킴, 민진영, 이보영, 정주희, 정지윤

초대일시2010-12-09 18pm

관람시간11:00am~19:00pm

휴관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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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무료

장소두산갤러리 DOOSAN Gallery (서울 종로구 종로33길 15 두산아트센터 1층)

연락처02-708-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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