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작품 속에는 푸른 배경 위에 꽃들이 가득 피어 있고, 그 사이로 의심과 불안, 분노를 머금은 작은 소녀 ‘후후(WHO?HOO)’가 등장한다. 후후는 늘 주변을 경계하며 스스로를 의심하지만, 그 모습은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반복적으로 겪는 내면의 불안과 자기 의심을 상징한다.
계절을 견디며 자라나는 꽃들처럼, 후후 역시 그 속에서 조용히 변화하며 자신만의 속도로 피어난다. 이는 불안이 결함이 아니라 성장의 과정에 필요한 감정임을 말해준다.
이번 전시 Bluming은 파랑(Blue) 속에서 피어나는(Blooming) 꽃들과 후후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흔들리는 마음을 지닌 후후와 차가운 계절을 이겨내고 피어나는 꽃들은 불안 속에서도 변화하고 성장하는 우리의 내면을 시각적으로 기록한다.
전시제목이상은 : Bluming
전시기간2025.12.04(목) - 2026.01.31(토)
참여작가
이상은
관람시간10:00am - 07:00pm
휴관일일요일 휴관
장르회화
관람료무료
장소매스갤러리 Mass Gallery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20 청담스퀘어 G121)
연락처02-6480-8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