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전: IN-BETWEEN

2025.08.08 ▶ 2025.08.23

성곡미술관

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42 (신문로2가, 성곡미술관) 성곡미술관 2관

Map
  • 전시포스터

  • 니키 리

    13_Basketball Court 2013, Single Channel Video

  • 크리스틴 선 킴

    Time 1 2024 Painting, Charcoal on paper, 42×42 cm each overall dimensions variable

  • 크리스틴 선 킴

    Time 2 2024 Painting, Charcoal on paper, 42×42 cm each overall dimensions variable

  • 엠마누엘 한

    Jultagi 2023 Canson rag 310 photographique paper, 45 x 60 in

  • 엠마누엘 한

    Rose of Sharon I 2023 Canson rag 310 photographique paper, 32 x 24 i

  • 엠마누엘 한

    The Lovers I 2023 Canson rag 310 photographique paper, 45 x 60 in

Press Release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오는 8월 8일부터 8월 23일까지 성곡미술관에서 세 번째 전시 <바자전: IN-BETWEEN>을 개최한다.

<하퍼스 바자>는 2023년 <바자 아트>의 한국어판 창간 10주년을 기념한 첫 번째 전시 <바자전: Holi-Day, 세 개의 렌즈>와 지난 해 두 번째 전시 <바자전: UNDER/STAND>를 성공리에 개최한 이래, 올해 세 번째 전시 <바자전: IN-BETWEEN>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로는 현대 미술에서 주목받는 3명의 아티스트 니키 리(Nikki S. Lee), 크리스틴 선 킴(Christine Sun Kim), 엠마누엘 한(Emanuel Hahn)과 함께 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사이(IN)’와 ‘존재하다(BE)’를 결합한 중의적 의미를 통해 정체성과 경계, 그리고 더 나아가 인간의 존재 의식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를 위해 모인 세 명의 작가는 각자의 시선으로 ‘경계’의 공간을 다시 들여다보며, 사진, 영상, 드로잉 등 각기 다른 방식으로 탐색한 작품들을 <바자전: IN-BETWEEN>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바자전>은 네이버 예약과 현장 방문을 통해 관람 가능하다. 또한 현장에서만 구매 가능한 아티스트 오리지널 굿즈 판매와 작품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로, 니키 리 작가와의 대담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제목바자전: IN-BETWEEN

전시기간2025.08.08(금) - 2025.08.23(토)

참여작가 니키 리, 크리스틴 선 킴, 엠마누엘 한

관람시간10:00am - 06:00pm
* 입장 마감 오후 5시 30분

휴관일매주 월요일 휴관

장르회화

관람료무료

장소성곡미술관 Sungkok Art Museum (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42 (신문로2가, 성곡미술관) 성곡미술관 2관)

연락처02.737.7650

Artists in This Show

성곡미술관(Sungkok Art Museum) Shows on Mu:um

Current Shows

화살표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