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돋을 그림 옻을 입다

2025.01.23 ▶ 2025.02.02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서울 종로구 율곡로3길 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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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윤

    흐름 – Blue(流 A flow) 한지, 천연염색, 안료, 자개, 90×90㎝, 2023

  • 최정윤

    흐름 – RedⅦ (流 A flow) 한지 천연염색 안료, 60×90㎝, 2023

Press Release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애선)은 최정윤 개인전 《돋을 그림 옻을 입다》를 2025년 1월 23일(목)부터 2025년 2월 2일(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 분관에서 개최한다. 최정윤(1951- ) 작가는 2002년도 닥지에 천연염색을 하고 캐스팅 기법으로 제작한 한지 입체 회화 작품을 ‘돋을 그림’이라 명명한 이후, 지금까지 관련한 작품세계를 이어오고 있다.

작가는 회화의 고정적이고 관념적인 틀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그린다는 행위의 한계와 속박에서 벗어나고자 돋을 그림을 고안 해냈다. 이 양식은 회화, 판화, 조각, 염색 등의 다양한 장르를 포함하는데, 한지를 주재료로 선택한 이유는 한국적인 감성을 나타내는 데 적합한 표현 재료로써, 섬세한 촉감에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관과 동양의 정신을 담았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이번 전시에서도 평면과 입체의 표현 기법을 조화시켜, 한국적인 의식과 정서를 전달하고자 한 한지 입체 회화작품을 선보인다.

작가의 초기 작업은 스스로의 치유를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자연으로의 회귀(回歸)라는 주제로 점차 확장되며 삶의 고통을 승화시키고자 했다. 최근 작품은 ‘인생’과 ‘흐름’을 주제로 삼아 더욱 반복적이며 사색적인 화면을 보여준다. 작가는 “흐름을 거스르기보다는 그 흐름에 순응하며, 흐름을 잘 활용하는 것이 인간이 살아가는 지혜”라고 보며, 이를 작품으로 표현하려 했다고 전한다.

최정윤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판화학과를 졸업했으며, 16회의 개인전과 50여 회의 국내외 기획전 및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주요 참여 전시로는 《종이 충격 기획전》(2019), 《대한민국 한지예술대전 초대작가전》(2017) 등이 있으며 2014년도 ‘전주시 한옥마을 창작예술공간 입주작가’로 선정되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원, 세계종이조형작가회원(IAPMA)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시제목최정윤: 돋을 그림 옻을 입다

전시기간2025.01.23(목) - 2025.02.02(일)

참여작가 최정윤

관람시간10:00am - 06:00pm

휴관일없음

장르회화

관람료무료

장소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JEONBUK PROVINCE ART MUSEUM (서울 종로구 율곡로3길 74-9 )

연락처02-720-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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