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근혜갤러리 전속 해외작가 5인전

2021.10.14 ▶ 2021.10.31

공근혜갤러리

서울 종로구 삼청동 15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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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포스터

Press Release

2021년 10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키아프 아트페어 기간 동안 서울을 방문하는 해외 컬렉터들과 지방 컬렉터들을 위해 공근혜갤러리는 삼청동 전시공간에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 갤러리 전속의 해외 작가 어윈 올라프, 팀 파르치코브, 첸 루오빙, 마이클 케나, 젠 박 5인이 꾸미는 특별 전이다.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국민 작가 어윈 올라프(1959-)는 2021년 올 한해,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전시회에 초대받고 있다. 지난 5월부터 4개월 동안, 독일 뮌헨 쿤스트 현대 미술관에서 대규모의 개인전이 열렸고
https://www.kunsthalle-muc.de/en/exhibition/details/erwin-olaf/,
9월에 시작된 한국 대구 사진 비엔날레, 일본 교토 국제 사진 페스티벌에서는 대표 작가로 초청 받아 행사의 표지를 장식했다. 또한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수원 시립미술관에서는 한국-네덜란드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어윈 올라프의 대대적인 회고전이 열린다. 이번 공근혜갤러리 전시장에는 코로나 사태 이후 자연의 소중함을 경각시키는 메시지를 담은 그의 2021년 최신작, “ 숲속에서” 연작 중 3점을 선보인다.

2019년 공근혜갤러리에서 첫 개인 전을 가진 러시아 작가 팀 파르치 코브(1983-)는 사진, 영상, 영화로 정치, 사회적 이슈를 다룬 작품들을 선보이며 유럽을 주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2년에는 베니스 비엔날레에 러시아 대표 작가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그의 대표 작, “불타는 뉴스 “ 작품 2점이 전시된다.

추상 회화가 본격적으로 붐을 일기 시작한 중국에서 현재 러브 콜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재독 중국 작가 첸 루오 빙(1970-)의 최신 회화 작들도 전시된다. 2021키아프에서 공근혜갤러리 메인 작가로 전시 되는 3미터에 달하는 대작들은 독일의 저명한 RBK 병원 재단이 지원하는 2020년 예술프로젝트에 선발되어 전시되었다. 한자의 한 일 획을 화폭에 그은 듯한 형상은 땅과 하늘이 만나는 수평선에서 발산되는 빛의 에너지를 추상화 한 것이다.

이 밖에도 재미 교포 작가 젠박(1985-)의 도시 풍경을 레고 블록의 형태로 추상화 시킨 독특한 회화 작품들과 영국 사진 작가 마이클 케나(1953-)의 대표 작들도 함께 전시 된다.

특히 이번 키아프 기간 동안 젠박과 첸 루오빙의 작품은 인천 국제 공항에도 전시되어 한국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제목공근혜갤러리 전속 해외작가 5인전

전시기간2021.10.14(목) - 2021.10.31(일)

참여작가 어윈 올라프, 팀 파르치코브, 첸 루오빙, 마이클 케나, 젠 박

관람시간화~토 10:30am - 05:30pm
일 12:00pm - 05:30pm

휴관일매주 월요일

장르사진

관람료.

장소공근혜갤러리 Gallery KONG (서울 종로구 삼청동 157-78 )

연락처02-738-7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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