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아트랩 2019: Part 1

2019.07.03 ▶ 2019.08.03

두산갤러리

서울 종로구 종로33길 15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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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현빈

    분수의 꼭짓점, 하늘 그리고 기타등등 2018, 스티로폼, 레진, 핸디코트, 안료, 유화, 90x120x316cm

  • 림배지희

    강강술래 2017, 한지에 혼합재료, 130.3x193.9cm

  • 권현빈

    분수의 꼭짓점, 하늘 그리고 기타등등 2018, 스티로폼, 레진, 핸디코트, 안료, 유화, 90x45x210cm

  • 림배지희

    날아가는 새는 울지 않는다 2017, 한지에 혼합재료, 193.9x130cm

  • 배헤윰

    닮으려는 숲 2018, 캔버스에 아크릴, 162.6x193.3cm

  • 배헤윰

    활의 동력 2018, 캔버스에 아크릴, 145.5x162.2cm

  • 이가람

    비가 새는 존재 2018, 혼합재료, 60x60x155cm

  • 이가람

    작은 불운(천장에 물이 새는데요) 2019, 혼합재료, 60x12x120, 40x90x75cm

Press Release

'두산아트랩'은 두산아트센터에서 2010년부터 진행해 온 프로그램으로 만 40세 이하의 젊은 예술가의 새로운 시도를 다양한 형태로 실험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해 쇼케이스, 독회, 워크샵 등의 형식으로 발표된다. 2013년부터는 격년으로 두산갤러리에서의 전시로 잠재력 있는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시작했다. '두산아트랩' 전시는 선정된 작가들의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하고 지원을 이어가고자 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올해는 전시를 Part I, Part II 로 나누어 7월 3일부터 8월 3일까지는 《Doosan Art Lab 2019: Part I》을, 8월 21일부터 9월 28일까지는 《Doosan Art Lab 2019: Part II》를 진행할 예정이다. Part I 에서는 회화와 조형 작품을 매체로 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Part II 에서는 영상을 매체로 한 작가들을 선정해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전시 《Doosan Art Lab 2019: Part I》에서는 권현빈, 림배지희, 배헤윰, 이가람의 회화와 조형 작품을 선보인다.

권현빈은 조각을 통해 우리 주변에 존재하지만 순간적으로 흩어지고 사라져 한 번에 인식되지 않는 감각들을 인식 가능한 형태로 만들어 낸다. 림배지희는 대화 중에 발설되지 못하고 삼켜진 말들, 꿈속의 장면 등 현실로 표현되지 못하고 남겨진 내면의 정서와 경험들을 흑백의 회화작품들에 담아낸다. 배헤윰은 회화를 실견하는 현장이 만드는 대치와 관조의 상황에서, 운동감의 생성과 추상으로의 진입 등 사유를 촉발시키는 여러 가지의 국면을 만드는데 관심이 있다. 이가람은 개인의 우울과 불안, 불행한 상황 등을 한국의 부조리한 사건과 국가적 트라우마를 일으킨 재난들에 연결시키고 이를 조형물과 설치를 통해 표현한다.

전시제목두산아트랩 2019: Part 1

전시기간2019.07.03(수) - 2019.08.03(토)

참여작가 권현빈, 림배지희, 배헤윰, 이가람

관람시간10:30am - 08:00pm
토-일 10:30am - 07:00pm

휴관일매주 월요일

장르회화, 조각

관람료무료

장소두산갤러리 DOOSAN Gallery (서울 종로구 종로33길 15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

연락처02-708-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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