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vorite Things

2017.12.09 ▶ 2017.12.23

선화랑

서울 종로구 인사동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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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선물 가게

    122x100cm, Acrylic on Wood, 2017

  • Sing Sing Sing

    46x80cm, Acrylic on Wood, 2017

  • Race

    166x208cm, Acrylic on Wood, 2017

  • 나의 봄을 낚으련다

    50x50cm, Acrylic on Wood, 2017

  • 안달루시아 여행중

    60x80cm, Acrylic on Wood, 2017

  • My Favorite Things 2

    60x80cm, Acrylic on Wood, 2017

  • Bonjour monsieur

    30x45cm, Acrylic on Wood, 2017

  • Afternoon Tea

    30x45cm, Acrylic on Wood, 2017

  • 그리스의 철학자

    30x45cm, Acrylic on Wood, 2017

  • 선물

    95x65x290mm, Acrylic on Wood, 2017

Press Release

선화랑에서는 박현웅 작가의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My Favorite Things’라는 부제의 최근작을 선보인다.

박현웅 작가는 매년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관람객과 컬렉터들을 맞이한다. 선화랑에서 처음 개인전을 열었을 때 그는 ‘숨은그림찾기’라는 기획으로 많은 관람객을 작가의 작품에 한층 더 가까이 끌어들인 바 있다. 이후 전시장에 작가의 작업실이 그대로 재현된 ‘뜻밖의 초대 - Open P Studio’라는 주제로 생동감 있는 작가의 작업 현장과 함께 하는 전시장을 통해 관람객을 한 번 더 즐겁게 하였다.

작가의 작품 소재는 과거에서 현재를 오가는 시간여행에서 시작된다. 지난날의 추억이나 기억들을 그리워하는 그리움과 향수를 아니면 파라다이스를 꿈꾸는 동화적 감성을 덧입혀 아기자기하게 그리고 귀엽게 그려낸다. 그러한 동화적인 환상과 그것이 주는 포근함이 특징이다.

그의 작품은 관객으로 하여금 비판적인 거리를 두고 뜯어보게 하기보다는, 함께 동화되고 싶은 즐거움과 편안함을 주며 직시 하고 싶지 않은 불편한 현실이 지배하는 지금 여기에서 벗어나, 달콤한 상상의 여행을 떠나고 싶은 이들에게 동승하기를 권한다. 그의 작품 속에 자주 등장하는 빈 자동차와 풍선들이 상징하는 바가 그것이다. 형식적인 측면에서 그의 작품의 독창적인 부분은 일반 캔버스에 그리는 페인팅 기법에서 벗어나 자작나무 합판을 이미지에 맞게 자른 후 층을 쌓고 색을 칠하는 과정을 거쳐 작품을 완성한다.

그는 특별한 일이 없는 날에는 평균 10~12시간을 작업에 매진한다. 층이 켜켜이 쌓여 완성하게 되는 부조 의 표면을 손으로 하나하나 다듬어 표현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나무는 따뜻함과 부드러움을 표현할 수 있는 물성을 지니고 있어 작가의 섬세한 성격과 잘 맞는 재료이다.

어울리지 않을 듯한 물건,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결합이 주를 이룬다. 작품의 내용은 원인과 결과로 구성되 지 않는다. 작품에 등장하는 사물은 어릴 적 상자 안에 소중히 보관된 물건을 하나둘 추억을 되새기며 꺼내 보았던 비밀스러운 보물과 같다. 그에게 있어 작업 자체가 My Favorite things이고 행복의 시간이다.

이번 박현웅 작가의 전시는 보는 이에게 더 많은 상상력과 삶의 영감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 많은 관람자 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삶의 재료도 함께 생각해 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전시제목My Favorite Things

전시기간2017.12.09(토) - 2017.12.23(토)

참여작가 박현웅

관람시간10:00am - 06:00pm

휴관일월요일 휴관

장르회화

관람료무료

장소선화랑 SUN GALLERY (서울 종로구 인사동 184 )

연락처02-734-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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