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 플러스’는 그랜드 투어 아카이빙 전시입니다.
야외 조각전인 <뮌스터 조각프로젝트>는 10년에 한 번씩 그리고 2차 세계대전 이후 치유와 재건을 위해 출발했던 <카셀도큐멘타>는 5년에 한 번씩 미술의 사회적 역할과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격년제로 이루어지는 <베니스비엔날레>는 세계미술의 현주소를 가늠할 수 있고, 스위스 <아트바젤>은 매해 진행되는 세계최대의 미술시장입니다.
이 대형전시들은 국가와 도시간의 경계를 미술로 열어갑니다. 이 전시들을 보기위해 대구에서 20여명이 투어에 참여하였습니다.
‘오감 더하기’는 기획자의 시각으로 유럽아트투어에 대한 인터뷰, 사진, 영상 촬영을 했습니다.
이 기획은 유럽의 아트투어가 다만 이미지 소비자가 아니라 이미지 생산자가 되어 오감을 확장해 가기위한 시도입니다.
전시제목유목적 상상 #5 Five Senses Plus
전시기간2017.08.09(수) - 2017.08.31(목)
참여작가
그랜드 투어 아카이빙 전시
초대일시2017년 08월 09일 수요일 06:00pm
관람시간11:00am - 06:00pm
토/일요일 예약관람
휴관일월요일/공휴일 휴관
장르조각
관람료무료
장소아트스페이스 펄 Art space purl (대구 중구 명덕로35길 26 (남산동) )
기획김옥렬
연락처053.651.6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