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이응노를 만나다

2009.02.27 ▶ 2009.09.27

이응노미술관

대전 서구 만년동 396번지 이응노미술관

Map
  • 이응노

    군상 돌 위에 먹, 19x15x7cm, 1983, 이응노미술관

  • 이응노

    군상 한지에 먹, 34.5x51cm, 1989, 이응노미술관

  • 이응노

    군상 릴리프, 66x29cm, 1983, 이응노미술관

  • 이응노

    구성 한지에 먹, 154x84cm, 1966, 이응노미술관

  • 이응노

    구성 한지에 먹, 130x67cm, 1964, 이응노미술관

  • 이응노

    구성 한지에 채색, 155x69cm, 1969, 이응노미술관

  • 이응노

    문자추상 6폭 병풍, 270x154cm, 1960

  • 이응노

    수(壽) 세라믹, 지름 24cm, 1972, 이응노미술관

  • 이응노

    대나무 한지에 먹, 133x69cm, 1975, 이응노미술관

Press Release

‘09 이응노미술관 상설전 : 2009년 대전, 이응노를 만나다

고암, 이응노화백의 서거 20주기를 맞이하여, 박인경 명예관장으로부터 3차에 걸처 기증된 5백여점의 작품 중 엄선된 소장품들로 상설전을 기획하였다. 이번에 출품된 귀중한 작품을 통해 고암의 삶과 예술을 찾고, 자연으로부터의 큰 가르침인 「대나무(竹)」/2점으로부터 60, 70년대 문자화(서예적 추상, 사의적 추상)/4점, 80년대 군상화/6점, 서도(書道) 2점으로 이어지는 작품을 통한 고암과의 만남으로 그의 작품을 상시 관람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코자 한다.

전시작은 총14점으로 전통 동양화의 관념에서 탈피한 독자적인 양식의 대나무와 동양의 문자성에 국제적인 색감과 표현으로 탄생된 글씨예술인 문자추상, 본인의 작품 제목을 「평화」라 붙이고 싶다던 고암의 말처럼 공생공존(共生共存)의 민중의 삶을 표현한 군상, 문자를 심미적 대상으로한 예술 서도(書道)작품인 수(壽)자와 예(藝)자가 있다.

「동양의 신비와 서양의 경이가 함께 만나 창출해 내는 심오한 생명의 호흡」이라는 찬사의 고암, 이응노 한국인의 자존심을 국제무대에서 높이 세워준 예술가, 전통의 창조적 계승과 현대화 작업의 모범적인 작가상으로 예술가들은 물론 일반 국민들에게 교훈적 인생의 실제를 몸소 보여준 그를 만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제목대전, 이응노를 만나다

전시기간2009.02.27(금) - 2009.09.27(일)

참여작가 이응노

관람시간10:00am~19:00pm 매주 목요일 10:00 - 21:00 / 입장시간: 관람시간 종료 30분 전까지

휴관일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장르회화와 조각

관람료어른(25-64세) 500원, 단체 400원
어린이, 청소년 300원, 단체 200원
▪ 무료
65세 이상 어르신, 6세 미만 어린이,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꿈나무사랑카드 소지자, 장애인, 군인 (하사이하 군복착용)

매월 넷째주 일요일 '미술관 가는날' (모든 관람객 무료)

장소이응노미술관 UngnoLee Museum (대전 서구 만년동 396번지 이응노미술관)

연락처042-611-9800

Artists in This Show

이응노(Ungno Lee)

1904년 충남 홍성 출생

이응노미술관(UngnoLee Museum) Shows on Mu: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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