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Art

2012.03.07 ▶ 2012.04.27

사비나미술관

서울 종로구 율곡로 49-4

Map
  • 김현주

    TweetBot v.1.0 마이크로컨트롤러, 센서, 모터, 프로젝션, 200x150x40cm_가변설치_커스텀소프트웨어, 2012

  • 난다

    그들의 날들 잉크젯 프린트, 각 18x13cm_가변설치, 2011

  • 최문석

    Mobile Drawing 캔버스,기계장치,핸드폰, 120x120x180cm, 2011

  • 이준

    나무의 꿈, 시즌 3 죽은나무, 벽돌, Macmini, 빔프로젝션, 가변설치, 2012

  • 양진우

    낙서를 위한 파티션 혼합재료, 1200x200x25cm_가변설치, 2010

  • 전지윤

    Spit in a Smiling Face_인터렉티브 작업 iPhone, iPad, 2011

Press Release

소통, 공유, 협력의 예술 소셜아트
사비나미술관의 2012년 첫 기획전 “Social Art” 展은 소셜 네트워크 시대를 살아가는 작가들이 대중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작품을 창작하는 과정에서 도출해낸 새로운 소통의 방식과,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 미술계의 현상에 대해 살펴보고자 기획되었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시대를 맞이한 현대는 소통(Communication), 공유(Share), 협력(Cooperation)이 시대의 화두다. 본 전시에서는 이러한 소통방식이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에 어떻게 개입되고 변화되고 있는지 그 방법과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본 전시는 예술가들이 작품 창작을 위해 최첨단 IT기술을 이용하거나 Facebook, Twitter, 인터넷 생중계 등 SNS를 활용하여 ‘창작자’ 와 ‘감상자’로서의 일방적인 소통이 아닌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는 ‘우리’로의 소통방식을 이끌어내 ‘공감’을 유도한다. 이를 통해 예술가와 관객 간의 소통의 방식 과정, 협동적 커뮤니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다.

오늘날 미술계에서는 소셜 웹을 기반으로 움직이는 시대의 물결을 타고 새로운 예술언어를
써내려가는 작가군을 발견할 수 있다. 관객과의 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하여 그들은 대중들과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네트워킹하면서 공동의 작품을 만들어나간다.

본 전시에서는 SNS를 기반으로 움직이는 동시대의 예술가와 대중이 공동의 주체가 되어
함께 만들어나가는, 소통(Communication), 공유(Share), 협력(Cooperation)의 예술, 그것을 바로 소셜아트Social Art 라고 정의한다. 9인의 작가가 대중과 함께 만들어나갈 30여점의 예술작품은 동시대를 이끌 진화한 소통 방식, ‘협동적 커뮤니케이션’을 경험하게 해줄 것이다.

전시제목Social Art

전시기간2012.03.07(수) - 2012.04.27(금)

참여작가 난다, 양진우, 유비호, 전지윤, 최문석, 김현주, 이준, 김진

관람시간10:00am~18:00pm

휴관일월요일

장르미디어와 공연예술

관람료일반 3,000원
5세~대학생: 2,000원
- 작가,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 무료
※ 기획전의 경우 관람요금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장소사비나미술관 Savina Museum (서울 종로구 율곡로 49-4 )

연락처02-736-4371

Artists in This Show

난다(Nanda)

1969년 출생

양진우(Yang Jin-Woo)

1976년 출생

유비호(Ryu Bi-Ho)

1970년 전라북도 군산출생

김현주(Kim Hyun-Ju)

1973년 출생

김진(Kim Jin)

1970년 아산출생

사비나미술관(Savina Museum) Shows on Mu: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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